여름 태양 아래 화상 예방과 관리 방법

 

여름이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지만, 무심결에 일어날 수 있는 화상은 우리의 피부 건강을 위협합니다.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되면서 피부에 화상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름 화상은 특히 가벼운 빨간색 발진에서부터 심한 피부 손상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 글에서는 여름 화상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함께 살펴보시죠.

 

 

목차

1. 화상의 종류와 정의

2. 여름 화상 예방 방법

3. 여름 화상 관리 방법

 

화상의 종류와 정의

화상의 정도

 

 

 

 

1도 화상

1도 화상은 피부의 가장 외부층인 표피에 손상이 있는 경미한 화상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붉고 가벼운 통증을 동반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햇빛에 노출되어 살이 붉게 익은 듯한 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2도 화상

2도 화상은 피부의 부분적인 깊이에 손상이 있는 화상으로, 심한 통증과 물집 형성이 특징입니다. 뜨거운 냄비나, 뜨거운 물등에 데인 정도의 화상으로 보면 됩니다.

3도 화상

3도 화상은 피부의 모든 층에서 심각한 손상이 발생한 경우로, 피부가 찢어지거나 탈락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의료 치료가 필요합니다. 몸에 불이 붙어 녹아내릴 정도의 심각한 화상입니다.

 

 

 

여름 화상 예방 방법

자외선 노출 최소화

 

 

 

 

여름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몇 가지 간단한 조치들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SPF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영 후에는 반드시 다시 발라주어야 합니다. 아침에 발랐다고 계속 유지된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외선 노출이 심할때는 1~2시간 사이에 한번씩 꾸준히 발라주면 좋고 평상시에는 3시간 정도에 한번씩 발라 주는것이 좋습니다.

보호복 착용

모자, 선글라스, 긴소매 옷 등을 착용하여 피부를 직접적인 태양 노출로부터 보호하세요. 살에 직접적으로 햇빛이 닿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해요!!

태양 조심

특히 태양이 가장 강한 오후 시간대에는 그늘에 머무르거나 실내 활동을 권장합니다. 장시간 야외 활동을 계획할 때는 최대한 햇빛을 막아 그늘을 만들어서 활동하거나 피할 수 없다면 챙이 큰 모자를 쓰고 팔토시를 꼭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여름 화상 관리 방법

이걸로 해결

 

 

화상이 발생한 경우 적절한 관리를 통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래 방법을 참고하세요.

1. 냉각

물에 찬 수건을 덮거나 찬물에 목욕을 하여 화상 부위를 식힙니다. 냉각이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상처 관리

화상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상처 관리를 통해 감염을 예방하세요. 필요 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3. 약물 치료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화상 치료용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회복을 촉진하세요.

 

결론

 

이번에 바닷가에서 아침에 한번 바른 썬크림으로 상의를 벗고 물놀이를 잠깐 했는데도... 상체가 모두 빨갛게 익어버렸네요....동남아 햇빛이 뜨거워 그런지 금방익어버리고... 지금은 엄청 따가워서 밤에 잠도 잘 못잘 정도입니다 ㅠㅠㅠ

살을 태울떄는 태닝오일을 충분히 바르시고!!!! 절대로 태우려고 햇빛에 살을 그냥 노출 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름 화상은 피할 수 있는 예방 가능한 사건입니다. 앞서 언급한 방법들을 통해 피부 건강을 지키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