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년 기준으로 기초노령연금 자격과 수령액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해요. 나이가 들면 걱정되는 게 생활비죠. 그럴 때 도움이 되는 게 바로 기본연금인데, 받을 수 있으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그럼 하나씩 알아볼까요?
기본연금
1. 2024년 기본연금,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2024년에는 물가가 오르면서 기본연금도 인상됐어요.
- 1인 가구는 최대 334,810원 - 부부 가구는 최대 535,680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부부는 1인 가구보다 적은 이유가 있죠. 생활비가 덜 든다고 판단해서 그런 거예요.
2. 연금 받으려면 자격이 필요해요!
기본연금을 받으려면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첫째, 65세 이상이어야 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국내에 거주해야 해요.
둘째,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이어야 하는데, 2024년 기준으로는
- 1인 가구는 월 213만 원 이하
- 부부 가구는 월 340만 8천 원 이하 이 기준을 넘어가면 연금을 받기 어려워요.
3. 자산이 많아도 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자산이 많다고 해서 연금을 못 받는 건 아니에요. 대신 자산을 소득으로 환산해서 평가해요. 예를 들어, 집이나 토지 같은 부동산, 예금이나 주식 같은 금융 자산 등이 소득으로 계산돼요.
- 부동산: 시가로 평가
- 금융 자산: 2천만 원 공제 후 나머지 금액을 소득으로 계산
그 밖에도 자동차, 전세보증금 등도 자산에 포함되죠.
4. 연금 못 받는 사람도 있어요!
모두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다음에 해당하는 분들은 대상에서 제외돼요
- 공무원 연금 수급자
-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 수급자
- 특수 우체국 연금 수급자 및 그 배우자
다만, 제도가 변경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어요.
연금 감액 기준은?
기본연금을 받을 때 금액이 단순히 고정된 건 아니에요. 여러 조건에 따라 감액될 수도 있답니다. 그럼 감액 기준을 한번 알아볼까요?
부부가 둘 다 연금을 받는다면, 각자의 연금액에서 20%가 감액돼요. 부부는 혼자 사는 사람보다 생활비가 덜 든다고 판단한 거예요.
소득 역전 방지를 위한 감액
소득 역전을 막기 위해 추가적인 감액이 적용돼요. 소득이 너무 높아지면 연금을 적게 받게 되는 건데요,
- 1인 가구나 한 명만 받는 부부 가구는 기준 금액의 10%만 받게 돼요.
- 둘 다 연금을 받는 부부 가구는 기준 금액의 20%를 받게 돼요.
현재 정부는 기본연금을 40만 원까지 인상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이게 현실화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겠죠.
국민연금과 함께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최종 정리
2024년 기본 노령연금을 받으려면,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 보유, 국내 거주, 소득인정액 기준 이하라는 조건을 만족해야 해요. 자산이 많아도 자산을 소득으로 환산해서 평가하죠. 부부가 함께 연금을 받으면 20% 감액되고, 소득 역전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 감액도 있어요. 앞으로 연금액이 40만 원으로 인상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정책 변화를 잘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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